WIL-8 실전프로젝트 시작

이번주는 실전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첫 주였다.

 

팀의 부리더로서 함께하게 되었는데,

약간의 부담과, 설렘을 가지고

팀원들을 만나서 리더님과 내가 주도하곤 있지만

그래도 잘 따라주시고 맡은 일은 책임있게 마무리까지

해주어서 목표한 진도까진 완성했다.

 

 

물론 그렇다고 모든 게 생각대로 되지는 않았다.

기획하고나서 프론트 백이 같은 것을 얘기하고

업무를 진행하는데 서로 얘기한 내용에 대한 이해가 다르다던가

 

 

디자이너님 또한 우리 개발자들처럼 항상 함께하고

매일 보는 것이 아닌

요일을 정해서 만나고

서로 바뀐것을 소통해야하는데

 

 

그런게 바로바로 잘 안되는 문제가 생겨서

서로의 파트에서 수정하는 일이 생겼다.

그리고 아무래도 프로젝트에 대한

무게가 우리보단 덜 하니

학업도 하시면서 진행을 하고, 일정에서 1순위가 아니다보니

바로바로 진행되진 않는 것 같았다.

 

 

이 부분은 프론트분들과 내가

디자이너님과 잘 소통해서

맞춰나가야 하는 부분이라

앞으로가 더 중요할 것이다.

 

 

이번 프로젝트의 주제는

팀원분들 각각의 의견을 받아

투표로 결정하여 애견을 주제로

동물병원, 애견 호텔, 애견용품 중고거래, 커뮤니티

이렇게 4가지 컨텐츠를 다루는 사이트로 채택했다.

 

 

실제로 동물병원 기사를 찾아보다가 

누군가에겐 가족과 같은 존재인 반려동물을

수술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되도않는 약물을 쓴다든가

치료비용을 턱없이 높은 비용을 청구한다든가

하는 피해가 있다고 한다.

 

 

또한 어떤 애견호텔에서는 관리가 소홀하여

소중한 생명을 잃게되는 사고도 발생했다고 한다.

그래서 이런 쪽에 정보를 드려 불상사를 줄일 수 있겠구나하고

좋은 쪽에 기여할 수 있겠다는 생각을 다 같이 알았으면 해서

내가 찾아봤던 해당 내용의 기사들을 

팀원들과 같이 공유한 뒤 

동기부여를 가지고 프로젝트를 진행중이다.

 

 

이제 1주차가 지났고 어수선하고 정신없는 와중에

오늘은 휴식을 가지며 정리중인데

2주차, 3주차 잘 진행할 수 있을지 걱정이 되기도 한다.

 

 

팀이 화합할 수 있게 한 분, 한 분 더 신경쓰고 싶은데

일단은 잘 해주고 계셔서 감사하고

당장은 내 할일이 바쁜 것 같아 아쉽기도 하다.

그래도 다 함께 저번 주에는 목표치를 달성했고

이번 주에도 역시 달성하게끔

분위기를 만들고 함께 하는 주가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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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에 내가 맡은 페이지와 기능은

로그인 회원가입이며

전과는 다르게 이번엔 소셜 로그인까지 (카카오 로그인) 구현해보았다.

 

사실 생각보다 한 번에 되버려서 담당했던 백 엔드분과 나는 놀랄 수 밖에 없었고

일반 회원가입이 안되서 두번 놀랐는데

서버가 구축되기 전까지 공부하며 

백 엔드와 같은 자료로 공부를 했던 것이 가장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https://data-jj.tistory.com/53

REST-API 활용한 카카오 소셜 로그인 구현(feat. React)

 

먼저 흐름을 이해하고

백엔드 담당자분이 REST API를 받아주시고 알려주셔서

그 코드만 잘 활용하여(그건 누가 해도 상관없다 but 하나로 통일..!)

 

RESTAPI와 REDIRECT를 보내는 URL에 파라미터로 써서 카카오로 보내면

인가 코드가 오고

그 인가 코드를 우리 서버로 보내고

그 인가 코드를 서버에서 카카오로 보내면 토큰을 보내준다.

그러면 다시 그 토큰을 우리서버 전용으로 발행해 다시 보내주면

로그인이 완료되는 흐름이었다.

 

해보니 그 흐름을 알고 진행하면 수월했다.

 

그리고 생각보다 카카오 디벨로프의 내용보다는

이렇게 개인적으로 정리해준 내용을 보고 진행이 됐다.

아직은 그 디벨로프의 내용까지는

시선이 닿지 않는가 보다.

성공하여 아주 뿌듯해하는 중이다.

 

앞으로 중요하게 우리가 진행해야 할  기능은

채팅기능과 알람기능 그리고 스코프 확장을 위해 추가된

예약기능까지

우리가 공부하면서 성공하며

다 함께 성장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