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L 7 [클론 코딩 주차 마무리, 대망의 실전프로젝트 시작]

이번 주차는 클론코딩을 하는 주차였는데

일반적으로 하는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을 하는 조와는 달리

우리는 사이트의 디자인부터 눈길이 가는 젠틀 몬스터라는

안경과 선글라스 관련 쇼핑몰을 대상으로 정해서 클론코딩을 하였다.

 

 

확실히 만들면서도 뷰에 신경을 많이 썻고

만들고 나서도 다른 사이트에서는 느낄 수 없는

개성과 화려함을 느낄 수 있었다.

 

 

그래서 이번 과제에서는 css에 대해 다양하게 시도해보고

메인 페이지는 미디어 쿼리를 이용하여 반응형 웹도 만들어 보고

상품 페이지에서는 정렬 방식을 다양하게 하여

사용자가 정렬방식을 변경하면

다른 형태의 상품카드를 볼 수 있게 만들어보기도 했다.

 

 

그 중에서도 가장 핵심이라고 생각했던 기능은

무려 <무한 스크롤>

사실 내가 맡은 기능이지만 팀원 분도 같이

하고 싶다고 하셔서 구현할 때 같이 코드를 작성해주셨다.

완성해놓고 보니 너무나도 뿌듯했다.

무한 스크롤이라는 것을 보았을 때

아마도 스크롤하다가 어느 기준까지

스크롤 바가 내려왔다면

다음 페이지api를 불러오는 axios를 작동할 수 있게

설계하면 되겠다는 생각을 토대로

구글링하여 구현할 수 있었다.

 

 

B반 클론코딩 6조 - YouTube

클론 코딩 <젠틀 몬스터>

이번 주에 결과물은 만족스럽게 나왔다.

그러나

같이 하는 모든 분들 다 비슷하게 느꼈겠지만 너무나도

힘든 한 주였다..

나도 그렇고 억지로 힘을 내보려 해도

그 동안에 쌓인 피로도 있고

과제가 시작 하고나서 일주일을 계속 과제에 치여 살다가

완성하고나면 바로 다음 날에

새로운 과제가 들어가고 하니까

지치지않을 수가 없다고 생각한다.

 

 

그래도 같이 열심히 해주신 분들께 너무 감사했고,

각자 실전프로젝트의 리더와 부리더들을 맡게 되서

흩어지겠지만 좋은 결과가 있길 바란다.

 

 

마지막으로 우리 팀의 프론트 분들과 열심히 작성했던

리드 미 링크와 함께 마무리하려고 한다.

front-end/README.md at master · hanghae99-w7/front-end (github.com)

GitHub - hanghae99-w7/front-end

 

이번 주에서 기능적으로 내가 아쉬웠던 점은

리덕스 Thunk를 어떨 때 왜 사용하는지 감을 못잡은 것이다.

그 동안에 어찌저찌 맡은 기능에서

사용할 일이 없었던게 크긴하지만 

이제 부리더로서 팀을 함께하게 될 텐데

이 정도는 알아야하지 않을까해서

바로 공부에 들어가려고 한다.

 

 

또한 API를 활용하는 일만 생각하면

머리가 하얘지기도 하고 참.. 뭐가 그렇게 겁이 나는지

결과적으로는 '공부가 부족하다'라는 생각밖에 들진 않는다.

이제 마지막으로 실전 프로젝트가 남았는데

함께하는 모든 분들과 함께 다 같이 멋지게

후회없이 마무리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다.